경기도 안산시 일부 가구에서 한때 수돗물에 붉은 이물질이 섞여 나왔다가 정상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안산시는 어제 오후 고잔동 일대 천9백여 가구 수돗물에서 붉은 이물질이 섞여 나와 배수 작업을 벌였으며 피해 가구에는 생수를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안산시는 수돗물 수질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오늘 새벽부터 음용이 가능하다고 주민들에게 통보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산시는 수도관 밸브 등에 붙어있던 이물질이 일시적으로 높아진 수압 때문에 떨어져 나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62517433489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